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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관련주, 미래전망

by 전하리 2024. 2. 23.

 

엔비디아-이미지
엔비디아-이미지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어떤 회사인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993년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설립된 엔비디아는 제이슨 황(Jem-Hsun Huamg), 커티스 프리엠(Curtis Priem), 크리스 말라코스키(Chris Malachowsky)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회사가 만들어진 초반에는 CPU 개발 계획을 했었는데 그래픽 처리 장치(GPU) 시장 진출에 나서기를 결정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발전을 거듭한 뒤 1999년도에는 나스닥 상장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엔비디아가 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만드는 곳인데요 게임이나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핵심 부품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Tegra 프로세서를 도입해 모바일 기기나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에 사용되는 임베디드 프로세서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DGX 시스템은 인공지능 개발과 더불어 학습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인데 이것 또한 엔비디아에서 밀고 있는 주요 사업 아이템입니다.

 

CUDA 프로그래밍 모델은 GPU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을 하는 모델입니다.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에서 가지고 있는 핵심기술인데요.

GPU 아키텍처라고 CUDA 코어와 Tensor core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강력한 GPU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딥 러닝 기술 또한 엔비디아의 핵심기술입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핵심적인 기술인데요, 활용도가 높아 이 기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두말할 것도 없는 기술입니다. GPU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건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을 빠트릴 수 없습니다.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은 GPU 시장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AMD, 인텔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압도적인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책임이 있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려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야 하고 재활용을 하면서 확대해가는 노력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그리고 미래전망

 

인공지능 성장과 함께 더불어 엔비디아의 사업은 그래픽 처리 장치인 GPU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추고 있음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미래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가 되고 있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기술이 변화하고 규제가 생기면 잠재적인 위험 또한 피해 갈 순 없습니다.

 

GPU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할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타버스 또한 미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대 사업이다. 앞으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은 GPU 기술 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은 갈수록 더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시장도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를 통한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이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보아 GPU 기술 수요는 더욱더 커지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엔비디아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항상 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긍정적 성장이 있다면 반대로 잠재적인 위험을 따져봐야 할 텐데요, 경쟁이 심화되면서  

ADM과 인텔 등 경쟁사들의 기술이 발전하고 있고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침으로써 시장 점유율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독점적인 지위에 대한 남용을 억제하기 위해 사업 운영에 제약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또 만약 경제 불황이 찾아온다면 IT 투자 감소로 엔비디아의 사업에는 영향이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역 분쟁과 더불어 정치적인 불안감은 지정학적인 변화도 사업 운영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 주도주인 엔비디아는 다우지수는 물론이고 대표적인 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4600선을 넘었습니다. 사상 최고라 할 수 있는 기록을 하는 등의 경이로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미국 증시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점을 지속적으로 갈아치우는 중입니다.

 

미 동부시간으로 22일에는 대부분의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급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6000선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라 불렸던 2021년 11월 19일의 기록을 10여 포인트 가량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

 

엔비디아의 실적은 나날이 우상향을 하고 있는데, 미 증시 랠리를 선도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전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 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공개된 Fed 인사들은 강경적인 발언으로 미 10년 물 국채금리가 조금 올랐지만 AI의 열기를 잠재울 수는 없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도 2조 달러에 육박했고, 그에 따라 AI 관련 주식들도 일제히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러한 추세가 이제부터 시작일 수 있다는 관점이다.

브래드콩거 허틀 캘러한앤코의 부수석투자책임자는엔비디아의 영향이 세계적이었다.”라고 했다. 모든 반도체의 공급망에 있는 종목들이 우상향 하고 있으며 반도체관련 주들의 순풍이 불고 있다고 덧붙였다.